HOME > 관련기사 장하성 "새누리, 경기 안 하고 상대경기 관전평만 하는 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장하성 교수는 "새누리당은 아직 경제민주화 정책을 구체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으면서 상대방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며 "이것은 선수가 자신의 경기는 하지 않고 상대편 선수 경기의 관전평을 하고 있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장 교수는 19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세 후보 진영에서 모두 경제민주화 정책을 내놓고 있으니 이때 ... 안철수 강원도行, 이외수 만나다 강원도를 방문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작가 이외수씨를 만났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서 이외수씨를 만나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률과 문화예술에 대한 미약한 지원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 씨가 "우리나라 자살률이 1위인데다, 청소년과 노인 자살률도 1위"라며 안 후보에게 "자살 예방하는 백신을 만드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이에 안 후보는 "우리나... 안철수 "협동조합, 두바퀴 경제의 큰 축"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협동조합이 두바퀴 경제의 큰 축"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원주시 밝음신협에서 열린 '원주 협동조합원 간담회'에서 "협동조합이 이 구조(두바퀴 경제)의 큰 축이라고 생각한다"며 "계층간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두바퀴 경제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다. 안 후보는 두바퀴 경제에 대해 "경제민주화는 외바퀴에 해... 원주 의료기기센터 방문한 安 "지역격차 해소에 좋은 사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지역격차 해소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후보는 18일 강원도 원주의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요즘 격차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지금 하는 일이 지역산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케이스이며, 지역격차 해소에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선숙, 지난 한달간 소회.."국민 덕에 여기까지 왔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캠프 구성 후 지난 한달간의 소회를 밝혔다. 박 본부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전문가들과 현장에서의 목소리, 국민들의 참여 등 과거의 어떤 정당에서도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이렇게 많은 자발적 참여가 어렵지 않았을까 감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