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대통령 권한 놓으면 의원수 줄여도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정연정 교수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 축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작아도 대통령이 권한을 내려놓음으로써 국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정치개혁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 교수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진보정의당 창당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깃발" 진보정의당이 21일 공식 창당했다. 진보정의당은 출범과 함께 7개의 의석을 가진 제3당의 위치에 올라섰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AW컨센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출현을 알렸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심상정 대선후보 및 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안철수 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 권영... (2012국감)노회찬 "부산라우터, 거래 공정성에 문제될 듯" 부산데이터센터에 있는 파생상품주문접속장치(라우터)의 속도가 서울보다 빨라 거래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의원은 18일 오후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에서 이용하는 라우터의 매매 속도가 더 빠를 경우 부산지역 투자자들에게 실익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지난 한 달간 하... (2012국감)노회찬 "부산데이터센터, 소수 外人위해 연간 65억원 지출" 부산데이터센터가 소수 외국인 투자자의 파생상품거래를 위해 연간 65억원을 지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8일 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하루 평균 72명의 외국인이 부산데이터센터에 있는 파생상품주문접속장치(라우터)를 통한 전체 주문의 97%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소수의 외국인은 하루 2600... 노회찬 "진보당 대선후보 '합의 추대방식'으로 결정" 통합진보당을 탈당해 진보정의당 창당을 준비중인 노회찬 무소속 의원은 12일 "대선후보는 합의 추대방식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오는 20일 예정된 진보정의당의 창당대회에서 대선후보가 확정한다. 경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대를 위한 합의방식 과정에서 심상정 의원과 자신 중 누가 후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