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새누리 텃밭 영남권에 본격 대선체제 구축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5일 새누리당의 본진인 영남권에 지역 선대위를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체제를 구축한다. 문 후보는 이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역구가 있는 TK(대구·경북)와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PK(부산·경남)로 내려가 잇따라 열리는 시·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문 후보는 특히 영남권이 새누리당의 텃밭인 만큼 각 지역에 관한 ... 새누리, 文·安 검증 공세.. 연일 맹공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안 후보가 밝힌 국회의원수 감축·국고보조금 축소·중앙당폐지 등 정치쇄신안과 관련,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이용하는 선동정치로 보여 걱정이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을 ... 'Mr.쓴소리' 조순형 "새누리·선진당 합당, 부정적"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 간 합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념과 노선을 같이 하는 보수 정치 세력이 보수 우파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연합·연대·협력하는 건 당연한 정치적 현상이고 명분도 있다고 ... 한국갤럽, 야권단일후보 지지율 文이 安에 앞서 야권 단일후보 경쟁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에 따르면 문 후보는 직전 조사(19일)보다 5%포인트(p) 오른 47%를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4%p 떨어진 38%로 문 후보와의 차이가 9%p로 벌어졌다. 특히, 안 후보는 다자구도와 양자구도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한... (2012 국감)새누리당,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 대표 고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정무위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은 정재성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 변호사를 위증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 변호사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법무법인 부산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2007년에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모두 59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사건수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