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의환향한 문재인 "부산은 저의 운명"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부산에 금의환향했다. 문 후보는 25일 "사상이 시작이라고 말씀드렸던 제가 약속대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부산은 저의 운명"이라며 감격스러운 모습이었다. 문 후보는 "부산은 정치인 문재인의 시작이다. 여러분이 오늘... 安캠프 "구글맵 독도 주소 삭제, 강한 유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독도는 우리 영토와 안보의 상징"이라며 "최근 구글맵에서 독도의 한국주소 표기가 삭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5일 12번째 '독도의 날'을 맞아 논평을 통해 "독도는 우리 영토와 안보의 상징인 동시에 우리의 자존심이자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맵의 독도 한국주... 文캠프 "이시형씨 특검 소환 사상초유의 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가 특검에 소환된 것에 대해 "사상초유의 일"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곡동 의혹의 핵심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지시했느냐 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진 대변인은 "그간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구입에 나서지 않았고, 경호실이 주관한 것으... 문재인 "지역주의는 선거제도의 문제..쉬운 일 아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5일 "지역주의는 대구·경북 시민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제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구 JS호텔에서 열린 대구시당·경북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권역별 정당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하면 영남에도 민주당, 호남에도 새누리당 의원이 나오게 된다"면서 "지역주의 극복의 문... 새누리, 文·安 검증 공세.. 연일 맹공 새누리당이 연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한 검증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안 후보가 밝힌 국회의원수 감축·국고보조금 축소·중앙당폐지 등 정치쇄신안과 관련,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이용하는 선동정치로 보여 걱정이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