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전국 15개 단지 38개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중 서울강남 A-1블록 등 15개의 단지에서 모두 38개의 상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강남 A-1블록은 대모산, 세곡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서역,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양호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단지내 상가의 전망이 좋다. 울산방어 B블록의 경우 양호한 배후단지규모(723가구)와 도로에 인접해 입... 청라국제업무타운 5년만에 정상화 수순..'내년 착공 기대' 사업자 선정 이후 5년 동안 난항을 겪었던 인천청라 국제업무타운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법원의 사업협약 조정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LH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사업자인 ㈜청라국제업무타운이 제기한 인천청라 국제업무타운 사업협약 변경신청에 대한 법원의 조정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 (2012국감)전세난에도 매입임대주택 인기 '시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가구주택 매입임대사업이 100% 임대가 안 된 채 720억원의 적자만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난이 심각한 서울과 경인지역의 경우 절반 이상이 미임대로 남아 있어 수요예측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전세난에도 임대가 안 되고 있는 다가... (2012국감)설계변경으로 공사비 부풀리기 여전..'3년간 1100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3년간 발주한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 중 44건이 최초 계약 당시 보다 공사비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금액만 1107억원이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설계변경 등으로 공사비가 불어났으며 이 공사의 60% 이상이 아파트 건설, 부지조성 등 분양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LH... (2012국감)박근혜 올케 서향희 LH 법률고문 특혜 공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올케(동생 박지만씨의 처) 서향희 변호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법률고문 위촉에 이은 재위촉과 관련,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과 이윤석 의원은 8일 LH 국정감사에서 "나이와 경험이 월등히 부족한 서 변호사가 법률고문으로 위촉될 이유가 없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의원들에 따르면 LH 공사출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