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창동 등 문재인 캠프 3차 인선 발표 영화감독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 11명의 인사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의 멘토단으로 26일 합류했다. 이로써 문재인 후보 캠프 멘토단은 인재근 멘토단장을 비롯하여 총 60명의 멘토들로 구성되게 됐다. 멘토단은 향후 문 후보에게 자문과 조언을 하는 역할을 하고, SNS 등을 통해 릴레이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문 후보를 도울 예정이다. 다음은 멘토단 3차 ... 서영교 "文·安 단일화, 불발될 수 있다"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은 26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불발될 수 있다"면서 "선거라는 것이 혼자하는 게 아니라 돈과 조직, 사람들이 달려 있어서 정말 쉽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단일화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식상해졌지만 단일화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라며 "불발될 수 ... '독도의 날' 朴·文·安, 일제히 독도 수호의지 밝혀 대선 빅3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일제히 독도 수호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미근동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이광섭 대장 및 의경들을 화상통화를 통해 "독도에 경비대원 여러분이 있는 것 자체가 독도 수호의 상징"이라며 "열심히 근무에 임해 꼭 독도를 수호해 달라. 나도 ...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