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달리는 열차안 대담한 성폭력 10건중 7.5건 최근 5년 동안 철도구역에서 발생한 형사범죄가 4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성폭력은 763건 발생했는데 충격적인 것은 10건 중 7.5건이 달리는 열차 안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11일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형사범죄가 4758건 발생했으며, 유형별로는 강?절도 1386건(29.1%), 폭력 886건(18.6%), 성폭력 763건(16%), 철도안전 748건(15.7%), 기타(투석, 재물... (2012국감)철도시설공단, 2조원 혈세 설계변경으로 낭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100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 변경 비용이 2조원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 무려 19회나 설계가 변경되거나 최초 공사비의 200%넘게 증액된 공구도 있었다. 11일 민주통합당 윤후덕 의원에 따르면 공사가 발주한 120개 공구 중 공사비 100억원 이상 94개 공구에서 설계변경이 539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발생한 추가 비용만 약 2조1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철도시설공단, 인도 철도시장에 '첫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도 델리도시철도공사(DMRC:Deli Metro Rail Corporation Ltd.)와 인도남부 케랄라주(州) 고속철도 실시설계에 대한 기술자문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케랄라 주도(州都)인 트리반드룸(Trivandrum)~카사르고드(Kasargod)간 527㎞ 구간에 대한 고속철도 실시설계를 시행하던 델리도시철도공사(DMRC)가 지난 5월 고속철도 ... 중앙선 덕소~서원주 복선화 마무리..인근 부동산 `들썩` 단선으로 운행되던 중앙선 덕소~서원주(69.2km) 구간의 복선화 사업이 마무리 됐다. 이중 덕소~용문(41.2㎞) 구간은 2009년 12월 개통됐다. 서울과 강원도 사이의 물리적 이동 시간이 줄어드는데다 기존 평창올림픽 특수까지 겹쳐 지역 부동산 추가 가격 상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총사업비 1조9585억원이 투입된 해당구간 복선전철 개량 사업이 마무리됨에 ... 오이도~송도 복선전철 이달 말 개통 오이도~송도 복선전철이 이달말 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1시간이 넘게 걸렸던 양 지역간 이동시간이 22분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구간 중 오이도~송도 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2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4960억원을 투입해 7년6개월만에 완공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오이도~송도 구간에 전철역 8개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