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승객 없는 경전철.."4.2조 예산만 날릴판" 잘못된 경전철 수요예측 때문에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장 명목으로 민간에 지급해야 할 금액이 4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체결한 부산~김해·용인·의정부 등 3개 경전철 운영 적자로 향후 20년 동안 4조원이 넘는 금액을 민간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서 추진 중인 경... (2012국감)5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가장 높아 국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1세~5세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 보호 장구(카시트)의 착용률이 낮기 때문이다. 9일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이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유아용 보호 장구의 착용률은 37.42%에 불과했다. 이는 OECD교통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2010년 OECD 조사 결과 독일의 ... (2012국감)LH 전관예우 도 넘어..'일감나누기·고연봉 재취업' 일감몰아주기, 퇴직 후 재취업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특별한 전관예우가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다. 8일 열린 국회 국토해양위원의 LH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공사 퇴직자들에 대한 일감몰아주기와 PF 사업장 고연봉 재취업 등 제식구 감싸기가 여전히 심각하다며 혁신 의지가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LH가 지난해 발주한 현상설계 용역에... (2012국감)4대강 땅파서 사업비 한다더니..국고수익 '0원' 4대강 사업을 추진할 당시 사업비 일부를 강바닥을 파낸 모래를 팔아 충당하기로 했던 정부가 당초 계획과는 달리, 골재판매 국고수익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박상은 의원(새누리당)이 분석한 4대강 골재판매 수익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1년까지 골재판매 국고수익이 전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국고수입이 발생 가능한 지자체는 23개 관련 ... 인천 공공임대주택 입주 "56개월 기다려" 인천이 전국 16개 시도 중 공공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이 가장 길어 주택복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2년 6월에 인천은 총 11,934명이 입주를 대기하고 있으며, 서울 대기자의 약 7.5배로 가장 높은 대기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평균대기기간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