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불안' 애플..다음분기는 '공급차질'이 변수 애플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분기 실적을 내놨다. 이익성장 전망도 낮춰 잡으면서 애플 신화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월가와 주요 외신들은 연휴 시즌인 다음 회계년도 1분기(10~12월)는 신제품 판매 수요와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공급 능력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3분기 순익 주당 8.67달러..시장은 '실망' vs 애플은 '만족' 25일(현지시간) 애플은 지난 분기(7... 아이폰5, 비공식 예약 주의..SKT-KT 공식 사이트로만 "지금 아이폰5 예약하시면 사은품도 충분히 챙겨드리고, 빠른 순차로 받을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남대문의 휴대폰 판매점에서 한 매장 직원이 기자에게 예약가입서를 내밀며 가입을 권유했다. 정확한 출시일도, 요금제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리점 직원은 "어떤 판매점이나 대리점보다 저렴하게 드릴 수 있다"고 약속했다. '아이폰5' 예약출시가 임박하면서 판... 애플 vs 구글..스마트폰 '정면' 대결 올 연말 스마트폰 성수기를 앞두고 모바일 시장이 애플과 구글의 신제품 소식으로 들썩이며 한 바탕 정면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이 대규모 행사를 준비중으로 아이폰5와 넥서스4를 비롯해 IT 마니아들를 설레이게 할 소식들이 줄 서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에서 안드로이드 간담회를 연다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가... "EU, 삼성 보유한 표준특허 외면?"..삼성 반발 삼성전자(005930)가 유럽연합(EU)이 진행 중인 스마트폰 표준특허 독점여부 조사기간이 지나치게 길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독일에서도 통신특허를 무기로 아이폰5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독일의 특허 전문 블로그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만하임 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공판에서 삼성전자의 변호인 볼프... (뉴스초점)'17만원 갤럭시S3' 효과로 최신폰도 안팔려 앵커: 17만원짜리 갤럭시S3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100만원짜리 핸드폰이 얼마되지도 않아 17만원으로 뚝 떨어뜨리는 마법같은 일이 생기는 바람에 시장에 왜곡이 생겼습니다. 또 17만원 이하로 떨어 질수 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이 최신폰을 안사고 있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 IT 부 박민호 기자와 알아봅니다. 박기자. 우리나라 스마트폰은 세계 최강인데요. 요즘 안팔린다고 하는데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