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단일화, 시기·방법 아닌 미래비전이 중요" "시간이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맬 수 없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단일화와 관련해 "시기와 방법이 아니라 내용과 함께 이후 미래비전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정말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3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정치전략가나 정치인들이 유불리를 놓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완전히... 새누리 "安, 재벌개혁보다 포스코에 먼저 사과해라" 새누리당은 31일 국내 재계 서열 6위인 포스코(005490)의 구조조정과 관련,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사과를 요구했다. 박재갑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선후보 출마 선언 후 안 후보는 줄기차게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외쳐왔다"며 "그런 차원에서 포스코의 구조조정에 대해 안 후보는 어떤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이어 "포스코가 계열사 3곳을 매각... 김무성 "여성대통령 논란..성차별적 발상, 흑백논리"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31일 "최근 야당이 제기하는 여성대통령 논란은 핀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여성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말인지 정확히 밝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회의에서 "여성대통령 논란은 성차별적 발상이고 흑백논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박근혜 후보는 여성만을 위한, ... 막말 쟁점화 새누리,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발언 수두룩 지난 29일 새누리당이 '명박급사' 리트윗 등을 빌미로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31일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김 의원을 '제 2의 김용민'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해보인다. 새누리당은 지난 4.11총선 당시 김용민씨의 막말을 쟁점화시키며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덕상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