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폰5 공백 길어진다..경쟁사들 '이때를 노리자' 내달 2일로 예상됐던 아이폰5 출시가 사실상 물건너가면서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의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베가R3 등 국내 제조사들의 주력 스마트폰이 당분간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애플과 삼성의 틈바구니에서 고전하던 LG의 경우 오랜간만에 옵티머스G를 계기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  '실적불안' 애플..다음분기는 '공급차질'이 변수 애플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분기 실적을 내놨다. 이익성장 전망도 낮춰 잡으면서 애플 신화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월가와 주요 외신들은 연휴 시즌인 다음 회계년도 1분기(10~12월)는 신제품 판매 수요와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공급 능력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3분기 순익 주당 8.67달러..시장은 '실망' vs 애플은 '만족' 25일(현지시간) 애플은 지난 분기(7... MS '서피스'..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심작 서피스 태블릿PC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주요언론은 MS가 서피스 태블릿PC로 애플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중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MS의 태블릿PC 사업 진출을 두고 판매부진으로 빈사상태에 빠진 개인용 컴퓨터 사업을 만회할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 아이폰5, 비공식 예약 주의..SKT-KT 공식 사이트로만 "지금 아이폰5 예약하시면 사은품도 충분히 챙겨드리고, 빠른 순차로 받을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남대문의 휴대폰 판매점에서 한 매장 직원이 기자에게 예약가입서를 내밀며 가입을 권유했다. 정확한 출시일도, 요금제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리점 직원은 "어떤 판매점이나 대리점보다 저렴하게 드릴 수 있다"고 약속했다. '아이폰5' 예약출시가 임박하면서 판... 애플 vs 구글..스마트폰 '정면' 대결 올 연말 스마트폰 성수기를 앞두고 모바일 시장이 애플과 구글의 신제품 소식으로 들썩이며 한 바탕 정면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이 대규모 행사를 준비중으로 아이폰5와 넥서스4를 비롯해 IT 마니아들를 설레이게 할 소식들이 줄 서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에서 안드로이드 간담회를 연다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