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본격적인 SNS 행정시대 열다 서울시는 트위터 등 시민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의견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SNS 통합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나 혹은 박원순 시장의 SNS 계정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해 처리하고, 답변한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센터(SMC) 가 가동(http://social.seoul.go.kr),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SMC에는... 오토바이 사고 강남구 최다..서울서 매일 25건 발생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이 가을철인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월~11월까지 서울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오토바이 사고자(동승자 포함) 2649명이 입은 신체 부위별 총 4443건의 부상신체지도를 31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위별로는 다리(무릎)가 1289건(29.0%)으로 가장 많고, 발(발목, 발가락... 서울시, 월15만원짜리 맞춤형 임대주택 첫 공급 서울시가 새롭게 개발해 추진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이 다음달 최초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유휴시유지를 활용한 공공원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지는 송파구 문정동 83-23번지, 마포구 연남동 487-35번지 원룸주택이다. 문정동 원룸주택은 31가구(전용 14㎡)로 구성돼 있으며 8호선 장지역과 문정역에서 보도... 지하철 9호선, 코엑스몰과 바로 연결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인 929정거장(코엑스사거리)을 코엑스몰 광장으로 바로 연결하는 출입구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29일 한국무역협회는 설계 및 공사비 부담 등에 관한 13차례 협의 끝에 지하철 연결출입구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를 부담하고 서울시는 출입구 건설 및 시설물 유지관리를 담당키로 했다. 서울... 서울시, 뉴타운·재개발 8곳 실태조사 완료 서울시가 지난 1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을 발표한 이후 실태조사를 완료한 첫 구역이 나왔다. 이는 강동구 천호동 362-67번지, 은평구 증산동 185-2번지, 도봉구 창동 521-16번지, 성북구 정릉동 716-8번지, 중랑구 묵동 177-4번지, 광진구 화양동 132-29번지, 동작구 신대방동 363번지, 금천구 시흥동 905-64번지 등 8곳이다. 시는 최근 추진위원회, 조합 등 사업 추진주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