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분기 건축허가면적 7.6%↓..수도권 '늘고'·지방 '줄고' 올 3분기 건축허가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이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3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3330만5000㎡(5만4437동)을 기록했다. 착공면적은 7.8% 증가한 2504만2000㎡(4만5126동), 준공면적은 21.9% 늘어난 3029만6000㎡(5만3000동)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허가,... 해외건설 700억달러 고지 넘자..막판 총력전 그간 부진을 겪고 있던 해외건설이 막판 스퍼트를 올리면서 올해 당초 목표인 70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29일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재 국내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액(계약금액)은 428억4428만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달들어 중동·아프리카·아시아 등에서 해외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4분기 수주예정 공사들이 ... 국토부, '제32회 항공의 날' 기념식 30일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2회 항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항공사, 공항공사 등 항공산업계, 항공스포츠 종사자 등 항공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도엽 장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 1년 항공운송실적 역대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약진, 인천공항 세계항공서비스 평가 7연패, ... 국토부, 외국공항 대상 첫 '항공보안평가' 실시 우리나라가 외국 공항을 대상으로 첫 항공보안평가를 실시한다. 28일 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항공보안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해외공항이다. 특히 인천으로의 운항횟수(주43회)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번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 5월 ... 국토부 9.10대책 지원사격..시장 "하나 마나" 국토부가 9.10대책에 만족해하는 눈치다. 취득세와 양도세를 완화한 9.10대책 이후 저가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나고 가격 하락도 멈춘 것으로 평가하며 추가 대책 마련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시장을 모니터링하며 국회에 막혀있는 대책 통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시장은 3개월 단발성 대책이 곧 끝남에 따라 추가 대책을 기대했지만 영양가없는 추가 대책에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