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광장을 문화공연장으로..가족고객 유치 쇼핑, 공연, 외식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기기 위해 복합쇼핑몰을 찾는 몰 고어(mall-goer)가 증가하고, 몰링(malling)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가족단위의 '몰 고어'를 잡기 위해 빈 공간인 광장을 문화공연의 장소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쇼핑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이뤄지도록 해, 단... 현대H몰, 증강현실 이용한 모바일 쇼핑앱 'H코디' 인기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유통업계에서 '최저가', '파격 할인' 등 가격 중심의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H몰이 쇼핑의 '편의성'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057050)이 운영하는 온라인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H코디'로 상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없는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극복해 소비자들의 호응... (2012 국감)정무위, 대형유통업체 4인 청문회 11월6일 실시키로(1보) 국회 정무위원회는 다음달 6일 '대형유통업체 불공정거래 실태 확인 및 근절대책'을 주제로 청문회를 실시한다. 정무위가 채택한 유통업체 관련 증인들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 4명이다. (2012 국감)정무위, 국감 불출석 증인 청문회 추진 국회 정무위원회가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한다. 김용태(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불참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떤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출석하도록 해야 한다"며 "정무위원회는 국감을 다시한다는 각오로 청문회를 별도로 열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준(민주통합당) 의원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재출... 유통업계, 유통산업발전협의체 발족.."출점자제·자율휴무 합의" 유통업계는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김경배 한국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 체인스토어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최병렬 이마트(139480)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왕효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