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대선후보 中企정책 '대동소이'..업계반응도 '미지근' 앵커: 대선이 불과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 다른 승부처로 떠오른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재벌위주 경제구조 해소를 간절히 바라는 중소기업 분야인데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등 유력주자 3인방이 각각 내세우는 중소기업 정책을 분석하고 실제 중소기업계 현장 반응을 짚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박수연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세명의 대선후보가 내놓는 ... (2012 국감)"4대강 담합조사, 청문회·감사원 감사 추진해야" 공정거래위원회의 4대강 1차 턴키 입찰담합조사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감사원 감사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통합당) 의원은 23일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입찰담합조사를 확인하고 조사하기 위해서는 국회차원의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위가 ▲건설사들의 담합사실을 청와대와 ... (2012국감) 4대강 감사단장 국감 직전 돌연 사임..증인 회피의혹 4대강 감사단장이 국감 직전 돌연 사직해 국정감사에 기관증인으로 나오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4대강 공사 핵심책임자였던 최대선 감사단장이 지난달 28일 명예퇴직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최 단장은 2010년도 건설물류감사국 제3과장 근무 당시 '4대강 살리기 사업 세부... (2012국감)4대강 자문위원에 시간당 30만원 고액수당 정부가 4대강 사업 자문위원들에게 시간당 최고 30만원의 고액 수당을 지급하고 지침을 어겨가며 수천만원어치 명절선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이 수자원공사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고문, 자문위원 명단 및 활동내역, 활동비 지급'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자원공사는 매년 1회 2시간의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매회 1인당 60만원씩의 자문수당을 지... (2012 국감)4대강 담합 조사서 靑 외압 의혹 '일파만파'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담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동수 공정위원장도 4대강 담합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것이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두(민주통합당) 의원이 4대강 담합 조사보고서 말미에 '청와대와의 사전협의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