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의 입' 이정현 "文·安 단일화, 20일안에 되겠는가"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5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뭐가 그리 어려운 일인가"라고 비꼬았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김정은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광주에 가서 선언을 해야 하는 거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다 해도 내거는 구... 새누리, "北 대한민국 선거개입 당장 중단하라" 새누리당은 5일 북한 노동신문의 '북방한계선은 불법무법의 유령선', '선거를 노린 북방한계선 여론화 소동' 기사와 관련, "북한은 대한민국 선거 개입을 당장 중단하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전지명 중앙선대위 공보전략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올 초부터 대선전에 개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 새누리당을 비난해왔고, 특히 특정인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 새누리, "전계층 무상보육 약속..반드시 실천할 것" 새누리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신의진 의원 등은 5일 지난 4.11 총선에서 약속했던 '만0-5세 전계층 무상보육'과 '만0-5세 시설미이용 아동 전계층 양육수당 제공'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그 약속을 잊지 않았으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정협의를 지속하고 있었다"며 이같... 새누리, '개헌론' 놓고 친박·친이 갈등 재점화 새누리당 내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의 '개헌안'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 쇄신파와 친이(친이명박)계간에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친이계인 심재철 새누리당 선대위 부위원장은 5일 박 후보가 개헌을 대선 공약으로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자 이성헌 국민소통위원장은 '개인 의견'이라며 즉각 진화에 나섰다. 특히, '박근혜의 입' 이정현 공보단장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3040 청년호국회 304명, '박근혜 지지' 선언 30~40대 보안부대 출신 병사들의 모임인 '3040 청년호국회' 회원 304명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3040 청년호국회'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풍전등화의 국가안보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기에 행동으로 나서려 한다"며 "원칙과 소신을 중시하고 국가안보를 먼저 생각하는 박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