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정치쇄신안' 발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정치가 이제 국민의 삶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정치가 국민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절감하면서 우리 정치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잘못된 정치야말로 국민의 행복... 박근혜, 양자대결서 文·安에 모두 밀려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단일화 회동을 앞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5일 실시한 대선주자 일일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가 46.9%의 지지를 받으며 박 후보(45.1%)를 1.8%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또 문 후보와 박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도 문 후보가 전일 대비 1.3%p 상승한... 유시민 "박근혜 토론 거부, 상식 없고 염치 없는 일"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대선후보들의 TV토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떤 분이 토론을 싫어하나 보다"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정치하는 사람들이 상식이 없고 염치가 없는 것이다. 누구라고 말은 안 하겠다"고 꼬집었다. 유 위원장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  중소형 제약주, '묻지마 투자' 우려 중소형 제약주들은 해외 대형 제약사와 피인수 기대감으로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무분별한 투자 양상까지 나타나면서 과열 논란이 나오고 있다. 전자결제주들은 모바일 전자결제 도입이 확정되면서 2차 상승세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제약주 강세..중소형 '피인수 기대'·대형 '시장 확대' 중소형 제약주들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5일 한독약품(002390), 유나이티... 박근혜, 내일 정치쇄신안 발표.."개헌 초점 아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오는 6일 정치쇄신안을 발표한다. 박 후보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방문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쇄신안을 내일 발표할 것인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박 후보는 개헌과 관련해서는 "(정치쇄신안에 개헌 문제는)초점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