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8월 소매판매 0.2%↑..예상 하회 호주의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호주 통계청은 8월달 소매판매가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0.8% 증가에서 크게 둔화된 것으로 사전 전망치인 0.4% 증가에도 못 미쳤다. 수린 왕 RBC캐피탈마켓 선임이코노미스트는 "가정용품, 의류, 요식업의 판매가 둔화됐다"며 "이는 기준금리를 더 끌어내리를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내... 호주, 기준금리 0.25%p 인하..中 경기둔화 우려 높아 호주 중앙은행이 넉달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RBS)는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4개월만에 다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로써 호주의 기준금리는 지난 11월부터 ... 채권시장, 호주 기준금리 결정 주목-우리선물 5일 오후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호주 금리가 0.5%p 인하될 경우 한국 채권시장에도 일시적 금리 충격은 불가피하단 전망이 나왔다. 김지만 우리선물 연구원은 이날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0.25%p 추가 금리 인하(44%)로 모아졌고 동결 예상 비율(41%)도 크지만 일부(15%)는 0.5%p의 큰 폭 인하를 예견하고 있다”며 “RBA가 지난 4월에도 0.5%p 금리 인하 ... 호주, 기준금리 4.75% 결정..11개월째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11개월째 동결했다. 유로존 사태를 비롯한 세계 경제 위기가 호주의 경제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2월부터 기준금리가 유지됐으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에도 부합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세계 금융 시장이 요... 호주, 기준금리 동결..'4.75%' 호주 중앙은행(RBA)은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위원회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어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며 "중기적 관점에서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를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재정문제와 유럽의 부채 위기가 글로벌 경기 성장 둔화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