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세계 첫 이중연료엔진 패키지 개발 현대중공업(009540)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박용 이중연료엔진 패키지를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선주와 선급, 조선소 등 주요 고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연료 대형엔진과 이중연료 힘센엔진, LNG연료공급시스템(Hi-GAS)을 연계한 이중연료엔진 패키지에 대한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선박 추진용으로 사용될 이중연료 대형엔진은 덴마크 MD... 해건협,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13일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13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건설업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67,903 GS건설(006360) 17,602 KODEX 200(069500) 13,088 SK이노베이션(096770) 10,744 삼성화재(000...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23,876 SK하이닉스(000660) 8,136 POSCO(005490) 7,990 현대모비스(012330) 6,207 기아차(000270) ... 朴에 '경제민주화' 퇴짜 맞은 김종인에 野 "위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경제민주화를 두고 끝내 갈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야권은 12일 박 후보를 비판하고 김 위원장을 위로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위원장이 결국 박 후보에게 퇴짜를 맞았다"며 "첫사랑 '재벌'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못 잊는 박 후보에게 '경제민주화'라는 김 위원장의 혼수는 눈... 이정현 "朴, 김종인과 의견차 존재..대화로 이뤄질 것"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9일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 정책에 대해 김종인 국민행복위원장와 상반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 약간의 의견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화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경제민주화 부분에 있어 마치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데, 오늘 제가 만나 본 김 위원장이나 박 후보나 (언론에 비... 꺼져가는 제조업 불씨..되살아나는 한국경제 위기론 국내 제조업 상황이 심상치 않다. 제조업 성장률이 3년 만에 서비스업에 추월 당했다. 제조업 불씨가 급격하게 꺼져가는 모양새다. 제조업은 국가경제의 성장동력일 뿐 아니라 고용창출 등 경제회복의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제조업을 다시 살리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3분기 제조업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동기대비 1.3% 성... 민주 "朴 경제민주화, 얼굴은 김종인·정책은 이한구" 민주통합당은 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민주화에 대해 "얼굴은 김종인, 정책은 이한구"라고 혹평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박 후보는 재계인사들을 만나 기존 순환출자지분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른바 김종인 경제민주화 초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면서 "결국 김종인 위원장... 與 '경제민주화' 갈등 확산?..이혜훈 "김종인 안, 무리한 것 아냐"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내에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제민주화를 두고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공약을 총괄하는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사이의 갈등에 이어, 이혜훈 최고위원도 김 위원장의 주장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9일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제시한 '경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