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C, 유튜브 대선 채널 '선택 2012' 개설 MBC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협력해 MBC 유튜브 대선 채널 '선택 2012'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택 2012'(www.youtube.com/krelection) 채널에선 MBC 뉴스데스크가 중계되고 대선 관련 각종 토론회도 방송된다. 국내외 사용자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 ▲각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한 질문 등을 동영상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된 동영상은 MB... 국회 환노위, 반쪽짜리 MBC 청문회 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이하 환노위)가 12일 MBC 사태 관련 청문회를 열었지만 새누리당이 청문회를 전면 보이콧 하는 바람에 오전 내내 파행을 빚었다. 국회 환노위 야당 의원들은 김재철 MBC 사장이 4번 연속 국회 출석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국회 모욕죄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MBC 청문회 전면 보이콧 “정치적 의도 있어” 이번 청문회 파행은 ... (데스크칼럼)공영방송 사태, 근본 해법은 김재철 MBC 사장은 물러나는 게 옳은가 아니면 자리를 지키는 게 옳은가.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내려져 있다.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이미 여권에서도 김 사장을 퇴진하도록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고 임면권을 가진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퇴임안을 가결할지 6:3으로 가결할지만 남은 상태였다고 한다. 김 사... 새누리, "野, MBC 김재철 해임안 사실 왜곡" 새누리당은 8일 민주통합당 등 야권이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 부결에 반발하고 나서자 "김 사장의 해임안 부결은 방문진의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결정"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이 '김 사장을 방문진 이사회에서 해임키로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됐던 사항을 뒤집었다'고 하는 주장은 전혀 있지도 않은 ... 安캠프 "김재철 해임안 부결, 정당하지 않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부결에 대해 "옳지도 정당하지도 않다"고 비난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이 아는 모든 상식이 공영방송 MBC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일일이 거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청와대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과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