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탄2 공동주택용지 30필지 팔려..'2차 분양 앞두고 술렁' 최근 1차 합동분양에서 수십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동탄2신도시. 오는 16일 4개 블록, 3456가구 2차 합동분양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수도권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동탄2신도시가 이처럼 주목 받는 이유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라는 점과 수도권 남부의 첨단·업무 자족도시로 개발된다는데 있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동탄2신도... 세금완화도 금리인하도 `凍心` 녹이지 못했다 취득세 감면, 금리 인하 등 주택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들이 속속 발표됐지만 얼어붙은 매수 심리는 녹지 않고 있다. 전세금 상승으로 일부 매매전환 수요가 감지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온도는 차갑기만 하다. 시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좋은 회복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부동산 불패신화의 마감, 하우스푸어 공포 등 불안에 따른 마음의 병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  유진기업, 현직 검사에 수억원 전달 소식..4%대 급락 유진기업(023410)이 현직 간부 검사에게 수억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대로 급락했다. 9일 오전 9시49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 대비 165원(4.95%) 내린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유진그룹이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김 모 검사에게 6억원을 전달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뒤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 LH, 의정부민락2 단독주택용지 등 197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정부민락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업무시설용지 등 모두 197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단독주택용지는 지구내 1, 5, 6블록에 위치하는 190필지(점포겸용 58·주거전용 132필지)로 면적은 3~5가구 건축을 위한 적정규모인 222㎡~289㎡로 분할됐다. 공급가격은 3억원 초반~4억원 중반 선이다. 12개월 거치 후 3... 내년 수도권 매매시장 하반기 상승 반전..지방은 호황기 끝물 내년 수도권 주택시장은 가격에 비탄력적인 공급물량 지속과 금융관련 부실처리의 영향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되나 거시경제 회복상황에 따라 하반기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호황기가 끝나가는 지방은 반대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는 올해와 비슷한 상승세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3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