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도로 제설준비 끝.."폭설에도 문제없다" 국토해양부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의 제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영동·영남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폭설이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집중 폭설이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거에는 눈이 거의 오지... 국토부, '한·미 항공분야 양자 협력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3일~14일 양일간 '한·미 항공(인증)분야 양자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개발 4인승 항공기(나라온, KC-100)의 안전성 인증과정과 미 연방항공청(FAA)의 기술평가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항공안전협정 확대 계획 등 중장기 상호 협력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성용 항공기술과장 등 항공... 국토부, 11일11시 '보행자의 날' 행사 개최 국토해양부가 '제3회 보행자의 날(11.11)'을 맞아 걷기동호인과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기념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보행자의 날'은 저탄소 녹색교통의 기초가 되는 걷기(보행)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시행됐다. 사람의 두다리를 연상하는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해 행사하고 있다. '제3회 보행자의 날' 행사는 10시... 현대건설, 세무조사에 비자금 루머까지 `뒤숭숭` 현대건설(000720)이 2개월 넘게 국세청의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으면서 그 배경을 놓고 각종 루머가 쏟아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과 4국이 함께 현대건설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102명의 대규모 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세무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는 30대 기업에 대해 5년마...  LG생명과학, 516억원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LG생명과학(068870)이 516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47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050원(2.16%) 오른 4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생명과학은 브라질의 한 회사와 부스틴을 장기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87% 규모며 계약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