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단일화 앞둔 文, 1박2일 PK 민심공략 나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4일 1박2일의 일정으로 PK(부산·경남) 공략에 나선다. 단일화실무단이 전날 TV토론 실시 등을 담은 1차 협상문을 발표한 가운데 문 후보가 전략적 요충지인 PK 민심 공략과 단일화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2012 대통령... 노무현재단 "이인제 더러운 입 다물고, 朴은 사과하라" 노무현재단은 13일 새누리당과 합당을 결정한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를 향해 "철새정치인 이인제는 더러운 입 다물고, 박근혜 후보는 사과하라"고 일갈했다. 이 대표가 이날 오후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새누리당 세종시당 선대위 발대식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판하며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이 부패혐의에 쫓겨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재단은 "이인제 ... (전문)文·安 단일화 1차 협상 결과 발표문 11.6 두 후보가 합의한 공동합의문에서 밝힌, 대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 가치와 철학이 하나되는 단일화,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라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그 내용에서 모든 논의를 출발한다. 단일후보를 후보등록 이전까지 결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함께 협의해나가기로 한 점도 재확인한다. 1. 국민이 감동하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되기 위하여 상호존중의 정신을 일관되게... 밝은사회실천 교수연합회 300명, '박근혜 지지' 선언 밝은사회실천 전국교수연합회 소속 교수 300명은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대화합의 밝은 사회를 가장 잘 구현할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열의 피땀으로 이룩된 대한민국의 건국·산업화·민주화를 균형되게 존중하며 투철한 영토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