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텔, 日샤프에 400억엔 출자 검토 미국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전자업체 샤프에 최대 400억엔을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일본 언론들은 인텔은 샤프와 회사채 인수 규모를 종전 300억엔~400억엔을 출자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샤프와 인텔은 샤프의 액정패널 'IGZO'과 인텔의 반도체를 탑재한 경량 노트북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사면초가' 애플, 삼성전자 낸드 재주문 '굴욕' 애플이 연이은 부품 협력업체들의 경영난에 아이폰5에 대한 부품 수급난이 심화되면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특히 최근 애플의 디스플레이 패널 주요 공급업체인 일본기업 샤프에 대한 파산 전망이 제기되면서 애플의 '다변화' 전략에도 중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그간 아이폰5, 아이패드미니 등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해온 샤프에 20억달러... 퀄컴,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워크샵' 개최 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기업 퀄컴은 지난 9일 연세대학교에서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퀄컴의 우수 이공계생 장학금 프로그램인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일환으로, 수상자들에게 본인의 연구 성과를 퀄컴 엔지니어와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자리에서 발표 및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 (현장)'윈도8' 탑재 신제품 16種 '동시출격' "처음 윈도8을 사용해봤는데 만질수록 OS(운영체제)가 손에 익는 것 같다. 또 태블릿PC와 노트북의 결합 형태인 컨버터블PC도 매력적이어서 PC를 바꾸게 된다면 이걸 선택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8'을 직접 사용해본 한 대학생은 윈도8 OS를 탑재한 컨버터블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손에는 땀이, 표정에는 미소가 머금어졌다. 한국마이크로... 퀄컴, 1분기 순익 전망 상향..스마트폰·태블릿PC 효과 세계 최대 휴대폰 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의 확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올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퀄컴이 1분기(10~12월)의 주당 순이익이 90~98센트를 기록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주당 86센트를 기록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