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료업계,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저탄소 시장에서 고수익,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영국무역투자청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음료·주류업계의 친환경 제품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 보호 취지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초경량 페트병에 담긴 생수 제품인 '휘오 순수'를 판매하고 있다. 기... 오비맥주, 명지대와 주류유통사 교육과정 운영 오비맥주는 명지대학교와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는 명지대학교와 함께 내년 상반기부터 주류유통 전문과정을 신설하고 고객만족, 영업협상스킬, 선진회계관리 등에 관해 교육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자체 주류유통사 경영개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 오비맥주, 수능 후 음주예방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진 8일 밤 수험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음주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은 서울 서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과 최해영 서초경찰서장을 비롯한 180여명의 참가자는 시험이 끝난 후 해이해지기 쉬운 수험생에게 음주예방 ... 오비맥주, 카스 친환경 패키지 상품 출시 오비맥주는 오는 8일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카스 후레쉬(Cass Fresh)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재생용지가 사용된 패키지는 500㎖ 병맥주 12개들이 포장상자와 355㎖ 캔맥주 12개들이 기획상품의 포장상자 등이다. 이번 패키지는 100% 재생용지로 제작했으며 일반 마닐라지를 사용한 기존 패키지와 달리 향후 100% 재활용할 수 있다. 카스 친환경 패키지 출... OB골든라거, 美 FDA 승인 '골든캡' 병뚜껑 도입 오비맥주는 OB골든라거 병뚜껑에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신기술 락킹(Locking) 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골든캡(Golden Cap)'으로 명명된 새 병뚜껑은 산소를 흡착하는 특수 소재로 제작된 'OST라이너(Oxygen Scavenging Technology Liner)'로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기존 제품보다 산화 방지 효과와 밀폐력이 뛰어나다.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