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내년 예산안 법정기일 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의 신속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서는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 내에 확정돼 1월 초부터 즉시 집행되는 것이 절실하다"며 이 같이 밝혔... (구제금융 15년)지갑만큼 얇아진 '중산층'..빈부격차는 '심화' 대외적으로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지만, 위기 극복과정이 낳은 부산물은 비난받을 수준이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이 훑고 지나간 지난 15년간 중산층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빈부격차는 더욱 심각해졌다. 21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전체가구의 74.1%였던 중산층은 2011년 67.7%로 쪼그라들... 박재완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주목..필요시 조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변동성이 커진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전개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다만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LH, 경남 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첫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일 오후 경남 진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LH공사 이지송 사장, 지역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로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 중 LH공사의 신사옥 착공식으로서, 이를 계기로 경남 진주혁신도시 건설은 더욱 가속화될 것... '영상회의 소통은 세종 스타일'..업무 효율성은? 오는 12월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본격화 됨에 따라, 세종청사로 옮겨가는 부처들 사이에서 영상회의와 컨퍼런스콜 등을 적극 활용하는 '세종시 스타일'의 업무 방식 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세종시-세종로-과천 청사를 연결지으면서 부처 간의 원활한 소통과 대면회의만큼의 업무 처리 및 행정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