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OB 골든라거` 출시 590일만에 3억병 판매 `신기록` 오비맥주는 지난해 3월24일 출시한 'OB 골든라거'가 이달 2일 기준으로 590일 만에 3억병 판매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22일 기준으로 출시 200일 만에 1억병을 돌파한 이후 222일 만에 1억병, 168일 만에 다시 1억병을 넘어선 기록이다. 송현석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출시된 주류 제품 가운데 가장 판매 속도가 가파른 편"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 음료업계,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저탄소 시장에서 고수익,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영국무역투자청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음료·주류업계의 친환경 제품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 보호 취지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초경량 페트병에 담긴 생수 제품인 '휘오 순수'를 판매하고 있다. 기... 오비맥주, 명지대와 주류유통사 교육과정 운영 오비맥주는 명지대학교와 주류유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는 명지대학교와 함께 내년 상반기부터 주류유통 전문과정을 신설하고 고객만족, 영업협상스킬, 선진회계관리 등에 관해 교육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자체 주류유통사 경영개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 오비맥주, 수능 후 음주예방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는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진 8일 밤 수험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음주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은 서울 서초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과 최해영 서초경찰서장을 비롯한 180여명의 참가자는 시험이 끝난 후 해이해지기 쉬운 수험생에게 음주예방 ... 오비맥주, 카스 친환경 패키지 상품 출시 오비맥주는 오는 8일 100% 재생용지로 제작된 카스 후레쉬(Cass Fresh)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재생용지가 사용된 패키지는 500㎖ 병맥주 12개들이 포장상자와 355㎖ 캔맥주 12개들이 기획상품의 포장상자 등이다. 이번 패키지는 100% 재생용지로 제작했으며 일반 마닐라지를 사용한 기존 패키지와 달리 향후 100% 재활용할 수 있다. 카스 친환경 패키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