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청, ‘원료의약품 등록제도’ 개정판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원료의약품 등록에 대한 국내 제약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료의약품 등록 제도(DMF) 해설서’를 개정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설서는 ▲원료의약품 등록 절차 ▲제출자료 요건 ▲변경등록 및 변경보고의 구분 등 올해 5월 개정된 원료의약품 등록에 관한 규정에 대한 해설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예시와 관련 질의응답을 수록했다. 식약청 관계자... ‘프로포폴’ 불법행위 병의원 44개소 무더기 적발 이른바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을 처방전 없이 불법판매한 병의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청·경찰청과 합동으로 지난 10월중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마약류의약품을 처방 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개소를 적발하고 추가조사 진행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병의... 바이오피드 "천연물질 아토피 치료제, 국내 최초 식약청 승인" 프리보드 지정 기업 바이오피드는 독자 개발한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이 식품의약품안정청(KFDA)로부터 의약품 제조 품목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승인 주체는 KT&G(033780)의 자회사인 영진약품(003520)이다. 아토피 피부염 관련 제품 중 면역 억제제나 항히스타민제, 항생제가 아닌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승인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토마외용... (데스크칼럼) `벤조피렌`과 바보 삼총사 달타냥과 함께 활약을 펼치는 정의로운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의 '발암물질 라면스프' 사태와 관련된 `식품의약품안전청, 언론매체, 식품업체 농심`에 대한 이야기다. 가히 국민 먹거리라 할만한 라면에서 1급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소식에, 며칠간 나라 안팎이 술렁였다. 애초에 원인을 제공한 기업도 기업이지만, 괜찮다고 했다가 이미 다 팔려 회수할 제... 라면업계, 발암물질 검출 이미 알고 있었다 발암물질이 들어간 라면 스프를 사용한 농심(004370) 등 9개 업체에 보건당국의 행정처분이 내려진 가운데 업계 일부는 검출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대왕이 생산한 가쓰오부시에서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됐으며 당시 몇몇 제조업체는 이를 공급받고 있었다. 또한 당시 적발된 업체는 대왕을 비롯해 대성식품, 한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