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회사 사외이사 32%가 관료 출신 국내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7대 시중은행의 관료출신 사외이사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은행 사외이사 중 관료출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30%에서 올 상반기 32%로 2%포인트 올랐다. 올 상반기말 기준 총 78명의 사외이사 중 25명이 관료출신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 외환은행, '2012 KEB 소통마당' 행사 개최 외환은행은 지난 22일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직원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KEB 소통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윤용로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김기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도 함께 참석해 본점 및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며 사기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외환은행은 직원들이 잔잔한 7080 통기타 음악과 맥주 ... 외환은행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외환은행은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직원 일동이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봉사관을 방문해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은행 사랑나눔 네크워크'는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22개 사원은행이 동참해 실시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2006년부터 전국의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구축한 ... 대기업 CEO "무역상대국 통화결제 확대로 환위험 축소해야" 국내 주요 산업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대외여건 불확실성으로 인한 환율 하락과 국내외 수요 부진으로 조선·건설·유통 등 업황 경기가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 주요 산업의 대기업 CEO들은 21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주재한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기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 신보, 국가품질경연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은 21일 제38회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고객만족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연대회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선 기업과 공로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신보는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의소리(VOC)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제도개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