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천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본격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과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본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소속 3개 기관 직원 1694 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는 국토부 항공정책실과 해양정책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이 ... 홍콩 하늘길 확대..내년 10월 완전 자유화 국제금융과 비즈니스, 쇼핑과 관광으로 유명한 홍콩 가는 하늘길이 더욱 확대된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1일~22일 홍콩에서 열린 한국-홍콩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의 단계적 자유화와 화물 공급력 증대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여객의 경우, 지방-홍콩 노선은 공급력에 제한이 없는 자유화가 즉시 이뤄지게 됐다. 인천-홍콩 노선은 현재 주당 1만8000석 운항 중인... 버스 운행 일단 정상화.."본회의 통과하면 재 중단" 전국 모든 지역의 버스들이 운행을 재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23일 열릴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결과에 따라 버스업계가 재중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첫차부터 단행된 전국의 버스 운행 중단이 종료돼 이날 오전 ... '교통 온실가스 배출정보' 서비스 12월 개시 다음달부터 교통 온실가스 배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됨에 따라 운행특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을 통해 합리적 온실가스 관리와 저감이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시스템 시연회와 온실가스 저감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관리시스템은 국내외 온실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