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페루에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 설립 페루에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가 설립돼 중남미 지역에 대한 해양연구가 활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의 경우 해양광물 및 생물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엘니뇨와 같은 특수한 해양환경 요소도 갖고 있는 등 해양자원 확보와 기후변화 및 해양문제에 있어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7일(페루 현지시각 11월26일 오전 11시) ... '항공관제시스템' 연구개발 성공..세계시장 공략 시작 우리나라가 전량 해외에 의존하던 항공관제시스템 연구개발에 성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량 해외 제품을 사용하던 항공관제시스템의 연구개발에 성공해 민간 기술이전을 위한 협약식(인하대학교와 한진컨소시엄간)을 26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시스템이 연간 약 1조7000억원 ... 과천 정부부처, 세종시 '이사' 본격화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과천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본부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등 소속 3개 기관 직원 1694 명이 세종청사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2일 사이에는 국토부 항공정책실과 해양정책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이 ... 홍콩 하늘길 확대..내년 10월 완전 자유화 국제금융과 비즈니스, 쇼핑과 관광으로 유명한 홍콩 가는 하늘길이 더욱 확대된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1일~22일 홍콩에서 열린 한국-홍콩 항공회담을 통해 여객의 단계적 자유화와 화물 공급력 증대에 합의했다. 이로 인해 여객의 경우, 지방-홍콩 노선은 공급력에 제한이 없는 자유화가 즉시 이뤄지게 됐다. 인천-홍콩 노선은 현재 주당 1만8000석 운항 중인... 버스 운행 일단 정상화.."본회의 통과하면 재 중단" 전국 모든 지역의 버스들이 운행을 재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23일 열릴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결과에 따라 버스업계가 재중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국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첫차부터 단행된 전국의 버스 운행 중단이 종료돼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