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균관대에 '수자원전문대학원' 생긴다 국내 대학교에 글로벌 물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자원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 국토해양부는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수자원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수자원전문대학원은 국토부가 향후 5년간 매년 5억원씩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수자원전문대학원은 최근 세계 물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 레저용 선박 검사기준 완화..마리나산업 활성화 레저용 보트의 건조 절차 및 안전검사 기준이 화물선 등 일반선박보다 대폭 간소화됨에 따라 대중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1월 마련된 마리나산업 육성 대책의 하나로 레저용 '플레저보트'의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완화한 별도의 검사기준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저보트는 수상레저안전법 적용을 받는 수상레저기구를 제외한 레저용 보트와 요트를 말한다. 보... 9·10약발 '아직(?)'..전국 미분양주택 4개월 연속↑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9·10 부동산대책' 효과가 대도시 일부에 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일부 광역시 미분양 물량은 비교적 줄어들었지만, 화성동탄2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7만273... 국토부 '스마트 국토정보' 어플, 접속건수 30% ↑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국토정보' 어플이 지난 7월 연속지적도와 항공사진 확인기능을 추가한 후 접속건수가 급증했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누적기준 '스마트 국토정보' 접속건수는 249만2190건으로 올해 1월(13만7613건)보다 30% 상승했다. '스마트 국토정보' 어플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GPS를 활용해 사용자가 현재 위치하고 ... 철도공단·포스코건설, 설계VE대회 최우수상 올해 VE경진대회에서 철도시설공단과 포스코(005490)건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토해양부는 26일 건설회관에서 '2012 VE 경진대회'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하고 토목, 건축, 플랜트 등 분야별로 8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토목(도로, 철도, 항만, 수자원 등) ▲건축(공공시설) ▲플랜트(발전소 등) 분야별로 우수팀을 선발한 가운데, 최우수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