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수환 등 전 세계챔피언 32명, '박근혜 지지' 선언 홍수환 등 프로권투 전 세계챔피언 32명이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수환·최용수 전 챔피언 등 32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 불굴의 투지, 강한 정신력 없이는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이 권투의 속성"이라며 "원칙과 신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근혜 후보야말로 이러한 스포츠 및 권투정신을 ... 박선규 “TV 양자토론, 민주당 때문에 난항” 새누리당은 TV 대선 후보 양자 토론이 현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토론을 기피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초기 단계고 다음달 18일까지 박 후보의 유세 일정이 차있어 일정을 ... 이정현 "결선투표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결선투표제 도입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뜬금없는 소리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이 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을 앞두고 민생과 국정을 말하기도 바쁜데, 결선투표제를 제안한 것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선투... 文측 "安, 그 다운 방식으로 文 지원할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문 후보 지원에 낙관하며 국민에게 참신함을 선사하는 안 후보다운 방식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문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2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묻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 후... 文측 "朴캠프, 모든 과거세력의 총결집"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에 대해 "대한민국을 수렁으로 빠뜨렸던 모든 과거세력의 총결집"이라고 평가했다. 문 캠프의 허영일 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박 캠프의 과거회귀와 수구 독재세력의 부활 움직임이 우려스럽다"며 "이회창 전 대표와 이인제 의원에 더해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지지선언도 있을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