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박근혜, TV토론하자" 공식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문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TV토론에 참여할 것"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가 후보 양자토론을 하자는 KBS와 SBS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며 "박 후보에게 진짜 국민면접에 응하라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박근혜, 유세 첫날 세종시 '민가'에서 숙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유세 첫날인 지난 27일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후보가 호텔 등 숙박시설이 아닌 민가에서 잠을 잔 것은 지난 2005년 경북 영천지역 재보궐선거 이후 7년만이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제(27일) 박 후보가 세종시 일반 아파트에서 잤다"며 "마침 세종시에 (집주인이) 거... 文캠프 "이번 대선, 진짜민생 대 가짜민생 대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가짜 민생정책을 줄줄이 나열하며 이번 대선이 진짜 민생과 가짜 민생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캠프의 이인영 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2월19일 치러지는 대선은 현상적으로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지만 본질적 핵심은 진짜 민생이냐 가짜 민생이냐를 둘러싼 치열한 대결장"이라... 홍수환 등 전 세계챔피언 32명, '박근혜 지지' 선언 홍수환 등 프로권투 전 세계챔피언 32명이 2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수환·최용수 전 챔피언 등 32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 불굴의 투지, 강한 정신력 없이는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이 권투의 속성"이라며 "원칙과 신뢰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근혜 후보야말로 이러한 스포츠 및 권투정신을 ... 박선규 “TV 양자토론, 민주당 때문에 난항” 새누리당은 TV 대선 후보 양자 토론이 현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토론을 기피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초기 단계고 다음달 18일까지 박 후보의 유세 일정이 차있어 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