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진영 결집력 사상 최고..대선까지 우위 자신" 새누리당은 내부적으로 결속이 강해지고 있어 대선까지 지지율 우위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새누리당 진영은 단합과 결속의 에너지가 충만해 최초로 분열•표의 분산이 없는 구성을 다져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 대변인은 “97년, 2002년 2007년 대선 때 우리 진영 분열의 단초가 됐던 이인제 후보, 정몽준 후보, 이회창 전 총재가 박 후보 ... 文측 "박근혜, TV토론하자" 공식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문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TV토론에 참여할 것"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가 후보 양자토론을 하자는 KBS와 SBS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며 "박 후보에게 진짜 국민면접에 응하라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文캠프 "이번 대선, 진짜민생 대 가짜민생 대결"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가짜 민생정책을 줄줄이 나열하며 이번 대선이 진짜 민생과 가짜 민생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문 캠프의 이인영 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12월19일 치러지는 대선은 현상적으로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지만 본질적 핵심은 진짜 민생이냐 가짜 민생이냐를 둘러싼 치열한 대결장"이라... 민주, '유신독재'에서 'MB심판론'으로 전략 선회 민주통합당이 대선구도 전략을 고쳐 잡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공세에서 현 이명박 정권 심판론으로 방향을 틀면서 성난 민심을 자극하겠다는 의도다. 반MB 정서가 강한 터라 안철수 후보 사퇴로 갈 곳을 잃은 부동층의 표심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인영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28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선거구도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번 선거의 ... 박선규 “TV 양자토론, 민주당 때문에 난항” 새누리당은 TV 대선 후보 양자 토론이 현실상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8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토론을 기피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지금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초기 단계고 다음달 18일까지 박 후보의 유세 일정이 차있어 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