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어린이집 찾은 문재인, 육아현실 고충 경청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8일 대전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했다. 문 후보는 특히 이날 차기 정부의 보육정책에 관심이 깊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지난 26일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를 찾아 신생아 복동이와 산모들을 만났던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의 사이언스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 새누리 "진영 결집력 사상 최고..대선까지 우위 자신" 새누리당은 내부적으로 결속이 강해지고 있어 대선까지 지지율 우위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새누리당 진영은 단합과 결속의 에너지가 충만해 최초로 분열•표의 분산이 없는 구성을 다져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 대변인은 “97년, 2002년 2007년 대선 때 우리 진영 분열의 단초가 됐던 이인제 후보, 정몽준 후보, 이회창 전 총재가 박 후보 ... 文측 "박근혜, TV토론하자" 공식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문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TV토론에 참여할 것"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동참을 촉구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28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가 후보 양자토론을 하자는 KBS와 SBS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며 "박 후보에게 진짜 국민면접에 응하라고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민주, '유신독재'에서 'MB심판론'으로 전략 선회 민주통합당이 대선구도 전략을 고쳐 잡았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공세에서 현 이명박 정권 심판론으로 방향을 틀면서 성난 민심을 자극하겠다는 의도다. 반MB 정서가 강한 터라 안철수 후보 사퇴로 갈 곳을 잃은 부동층의 표심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인영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28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선거구도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번 선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