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대통령으로 축사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내년 4월20일에 개막하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해 개막식 축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호남과 경남을 횡단하며 유세를 펼치는 문 후보는 국제정원박람회 공사현장을 찾아 "내년 개막식에 제가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해서 개막식 축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나승병 국제정원박람회 조... 새누리 "세금탈루 문재인 후보직 사퇴하라" 새누리당은 다운계약서의 책임을 지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는 세금 탈루를 5대 중죄 국회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경우 공직자로 임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문 후보에게도 적용돼야 하는 만큼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하는게 옳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시행사 진원이앤씨, 사상 첫 신평사 인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조카사위가 인수에 관심을 나타냈다가 하루만에 포기하면서 이슈가 됐던 서울신용평가정보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 됐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진원이앤씨의 서울신용평가정보(서신평)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금융관련 분야가 아닌 부동산시행사인 진원이앤씨가 신용평가업계에 들어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시장에서도 우려를 나타냈지만 금... 朴·文 서로 "네 탓!"..TV토론 책임 공방 TV토론을 하자고 촉구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는 늦게 이루어진 단일화 때문에 일정을 잡기 힘든 것이지 절대 안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 29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는 조해진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과 박용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각자 TV토론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박 대... 새누리당, 대선 전략 '여성'→'경제' 변경 새누리당이 대선 전략 중심을 ‘여성’에서 ‘경제’로 옮기고 있다. 2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번 대통령 선거의 가장 큰 프레임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미래 세력과 경제를 망쳤던 과거 세력의 대결이다”고 규정했다. 안 대변인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안정적인 후보다. 약속을 지키는 후보다 한풀이하는 후보, 세력과는 다르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