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측 "박근혜 로고송 전곡, 저작권 승인 안 받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29일 새누리당의 선거 로고송이 저작권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홈페이지에 공개된 18대 대선 박근혜 로고송 18곡 전곡이 저작권 승인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로고송은 원제작자의 문서화된 동의와 더불어 저작권 협회에... 문재인 "기필코 호남 소외 듣지 않도록 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기필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이은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들어 다시는 호남의 설움, 소외, 홀대 이런 말을 듣지 않도록 하겠다"며 호남 민심에 기댔다.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이날 여수와 순천, 광양 등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 서시장을 찾아 "참여정부가 여수시민들, 호남 분들의 절대... 문재인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대통령으로 축사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전남 순천을 방문해 내년 4월20일에 개막하는 국제정원박람회에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해 개막식 축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호남과 경남을 횡단하며 유세를 펼치는 문 후보는 국제정원박람회 공사현장을 찾아 "내년 개막식에 제가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해서 개막식 축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나승병 국제정원박람회 조... 새누리 "세금탈루 문재인 후보직 사퇴하라" 새누리당은 다운계약서의 책임을 지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는 세금 탈루를 5대 중죄 국회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경우 공직자로 임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문 후보에게도 적용돼야 하는 만큼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하는게 옳다”고 주장했다.... 朴·文 서로 "네 탓!"..TV토론 책임 공방 TV토론을 하자고 촉구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에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는 늦게 이루어진 단일화 때문에 일정을 잡기 힘든 것이지 절대 안 한다는 입장은 아니라고 반박하며 '네탓 공방'을 이어갔다. 29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 아침'에는 조해진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과 박용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각자 TV토론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