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대한민국 국토 0.2% 소유 올해 3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분기 대비 0.4% 증가해 국토의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억2556만㎡(225.56㎢), 금액으로는 33조7556억원(공시지가 기준)이며 국토 면적(10만460㎢)의 0.2%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지난 2분기 대비 85만㎡(0.... 한국관광공사,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28일 원주혁신도시 내 이전 부지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신사옥은 총 공사비 919억원이 투입돼 3만106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14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400명의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원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 성균관대에 '수자원전문대학원' 생긴다 국내 대학교에 글로벌 물전문가 양성을 위한 '수자원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 국토해양부는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수자원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수자원전문대학원은 국토부가 향후 5년간 매년 5억원씩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수자원전문대학원은 최근 세계 물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 레저용 선박 검사기준 완화..마리나산업 활성화 레저용 보트의 건조 절차 및 안전검사 기준이 화물선 등 일반선박보다 대폭 간소화됨에 따라 대중화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1월 마련된 마리나산업 육성 대책의 하나로 레저용 '플레저보트'의 까다로운 검사 기준을 완화한 별도의 검사기준을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저보트는 수상레저안전법 적용을 받는 수상레저기구를 제외한 레저용 보트와 요트를 말한다. 보... 9·10약발 '아직(?)'..전국 미분양주택 4개월 연속↑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9·10 부동산대책' 효과가 대도시 일부에 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일부 광역시 미분양 물량은 비교적 줄어들었지만, 화성동탄2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7만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