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과천시대 마감..'세종시 이전 기념행사' 국토해양부가 29년 동안 정든 과천청사를 떠나 세종시로의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토부는 30일 오전 과천청사 앞에서 권도엽 장관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듀! 과천청사 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세종시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과천시대는 국토부에게 있어서 개도국 문턱에서 선진국 문을 활짝 여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선... '자기부상열차' 시대 본격 개막..세계 두번째 상용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자기부상열차 시대가 열렸다. 29일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도시형자기부상열차'가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속 110km를 낼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 개발과 인천공항 배후도시에 설치된 6.1㎞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이 투자됐다. 이번에 개발된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해 선로 위에 8㎜높이로 ... 국토부, 인천공항에 '한국문화거리' 조성 인천공항에 우리나라 고유 문화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국문화거리'가 들어선다. 29일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중앙 지역에 한국의 전통건축물과 문화를 담은 '한국문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한국문화거리'는 3410㎡ 규모로 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의 자연과 전통, 현대가 ... 외국인, 대한민국 국토 0.2% 소유 올해 3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분기 대비 0.4% 증가해 국토의 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9월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토지 소유면적은 2억2556만㎡(225.56㎢), 금액으로는 33조7556억원(공시지가 기준)이며 국토 면적(10만460㎢)의 0.2%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지난 2분기 대비 85만㎡(0.... 한국관광공사, 원주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28일 원주혁신도시 내 이전 부지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신사옥은 총 공사비 919억원이 투입돼 3만106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14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400명의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원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