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재정절벽 해법 기다리며 혼조세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재정절벽에 대한 해법을 기다리며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8.22포인트(0.06%) 오른 1만2960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5포인트(0.13%) 내린 2992.74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37포인트(0.03%) 하락한 1406.68로 출발했다. 재정절벽 쪽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다 보니 이날 나온 경... 美예산위서 공화당 2명 제외..재정절벽 협의 진전?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가장 보수파 멤버로 통하는 공화당 의원 2명이 제외됐다. 이는 이례적인 조치로 재정절벽 협상을 앞두고 민주당과의 협의가 진전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 가운데 팀 휄스캠프(Tim Huelskamp)켄자스주 의원과 저스틴 아마쉬(Justin Amash) 미시간주 의원이 하원 예산위원회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