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마감, 고용지표 호조·애플 하락에 '혼조'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뉴욕 마감, 고용지표 호조·애플 하락에 '혼조'▶美 고용지표 호조 VS 소비심리 74.5 저조▶유럽 마감, 지표 혼조 · 獨 우려에 '혼조세'미국/유럽 특징주출연: 김민지 캐스터(뉴스토마토)▶다우 특징주· 다우 특징주 - 맥도날드▶유럽장 특징주· 유럽 특징주 - 도이치텔레콤<상품>▶달러인덱스...0.2% 오른 80.40달러 ▶미... 북한 장거리 미사일에 연료 주입 임박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7일 "미사일 발사장에 연료 주입 차량과 인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미 운하3호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3단계 작업을 모두 끝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현재 눈으로 인해 작업이 쉽게 완료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북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번 발사는 남한 대선과 ... 한국 등 9개국, 美 이란 제재 예외 기간 6개월 연장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예외인정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됐다. 지식경제부는 미국이 현지시간으로 7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명의 성명을 통해 이러한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미측의 예외연장 대상에는 우리나라와 인도·터키·남아공·말레이시아·스리랑카·대만 등 9개국이 포함됐다. 기존에 미국이 발표한 우리나라에 대한 대이란 ... (뉴욕개장)고용지표 호조..일제히 '상승'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3.94포인트(0.26%) 상승한 13107.98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77포인트(0.33%) 오른 2999.04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3.80포인트(0.27%) 상승한 1417.74로 장을 열었다.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저조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11월 고용지... 11월 美 실업률, 4년래 '최저'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7일(현지시간) 전달 실업률이 7.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9%와 그 전달 실업률 7.9% 보다 호전된 수준이며,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미국 북동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가 고용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