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OPD환자 5명중 1명은 중증상태” 흡연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진 COPD(만성폐쇄성폐질환)환자 5명 중 1명은 기침과 객담을 경험하는 중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은 2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COPD 악화로 인한 아시아 부담’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아시아국가 10만 가구를 선별해 COPD 진단을 받거나 의심되는 1800명을 대상으로 최근 1... 대웅제약,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판매 대웅제약(069620)은 스페인 제약사 알미랄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 ‘에클리라(아클리디니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에클리라’는 장기 지속형흡입형 항콜린성 기관지확장제로, COPD 환자에서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개선 효과를 보인다. 특히 국소 부위에만 효과를 나타내고 빠르게 배설되므로 전신노출 우려가 거의 없다고 회사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