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박주선 의견 존중..의사 충분히 표현하길" 새누리당은 10일 광주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박근혜 후보의 지지 여부와 관련 "박 의원의 자유의사를 막아선 안된다"고 밝혔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막혀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이어 "박 의원이 '박 후... 새누리 "文 신당창당 발언, 표 모으기 위한 '논공행상'" 새누리당은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집권 후 신당창당' 발언과 관련, "선거를 이기기 위해, 표를 모으기 위해 '논공행상'을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심상정 전 진보정의당 후보는 정치적·이념적으로 이질세력이다. 이들이 공동정부를 만들면 국정혼... 새누리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33인 종교인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당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위한 여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해고자, 무급 휴직자의 복직 ... 강창희 국회의장, 박근혜 의원직 사퇴 처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국회의원 사직서가 10일 처리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 후보가 제출한 국회의원 사직의 건을 국회법에 따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회법 제135조 1항에 따르면 국회의원 사직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단 폐회 중인 경우엔 국회의장이 이를 허가할 수 ... 주말 민심변화..朴 굳히기작전? 文·安 손잡고 추격전 18대 대선이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앞서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 전 후보가 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유세에 나선 뒤 문 후보의 상승세가 박 후보의 상승세를 앞서고 있어 '살얼음판' 승부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히려 지방선거 등에서 드러난 숨은 표심과 TV토론이 중요 변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