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2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11일 개최했다. 올해 자동차산업인의 밤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하고, 자동차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수요위축과 노사분규 등의 어려운 여건에... 내년 차 내수 성장 '0'..신차가 '내수 부진' 출구 올 들어 대내외 경기 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들이 꾸준히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차 내수 판매는 127만4529대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위부터)올 상·하반기 각각 현대차 내수 판매 하락을 막은 신형 싼타페와 신형 아반떼. 내년 전망도 ... (TV토론)이정희 발언록.."새누리당이 재벌개혁과 어울리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근혜 저격수'로 또 다시 나섰다. 10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은 이정희의 발언은 지난 토론과 마찬가지로 고강도 맹공을 이어갔으며, 재벌 총수를 직접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주요발언이다. 지난번 1차 토론 뒤에 새누리당이 '이정희 (TV토론)방지법' 발의했다. 이런 것이 '박정희 스타일'인가 '유신... 새누리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33인 종교인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당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위한 여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해고자, 무급 휴직자의 복직 ... 쌍용차, 영화 '26년' 흥행바람 타고 대박날까? 쌍용자동차가 지난 3개월 동안 판매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성장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개봉한 영화 '26년'의 흥행으로 연말연시 이 같은 판매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5일 영화계에 따르면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6년'은 지난 19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극중 전씨가 타는 쌍용차 체어맨 리무진. 11월29일 개봉한 26년은 지난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