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내년 3월 '인천-콜롬보-몰디브' 취항 대한항공(003490)이 내년 3월9일부터 스리랑카(콜롬보)와 몰디브에 정기 여객편 신규 취항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콜롬보-몰디브' 노선은 주 3회(월,수,토) 운항하며, 출발편은 오후 10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4시10분 콜롬보 공항에 도착하고, 오전 5시40분 콜롬보 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6시40분 몰디브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 대한항공,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8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현아 객실승무본부장과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하늘천사' 자원봉사자 250명,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오전 11시부터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300여 명의 봉사자들은 두 시간에 걸쳐 1500포기(3톤)의 김장을 담궜다. 이날 김... 대한항공, 에어버스 3개 기종 '최우수 운항상' 수상 대한항공(003490)은 세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에어버스 3개 기종에서 최우수 운항상을 받았다. 7일 대한항공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에어버스 주관으로 열린 'A380 기술 심포지엄'에서 'A380 최우수 운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항공은 지난 6월 A330 기종 최우수 운항상을 7년째 받았고, A300-600 기종에서도 여섯 차례 같은 상... ②代를 이은 '수송보국'..조양호 회장, 위기에도 그룹은 발전 한진그룹이 '수송'이라는 한 분야에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창업주 조중훈 회장의 '수송보국(輸送報國)' 창업 이념이 자리한다. 또 이를 계승해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계의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를 거침없이 누비고 있는 글로벌 수송기업인 한진그룹은 현재 자산 규모 37조여원, 연간 매출액 2... 공정위, 환불수수료 100% 뗀 외국항공사 2곳 '제재' 싱가포르항공과 호주콴타스항공이 할인항공권에 대한 전액 환불을 거부하다 제재를 받았다. 여행객의 증가로 항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자 항공사의 횡포도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싱가포르항공과 호주콴타스항공의 판촉(특가) 할인항공권 계약을 취소할 때 '환불 불가'라고 규정한 약관조항을 시정토록 했다고 5일 밝혔다. 할인항공권은 비수기에 항공 수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