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디자인센터 신축 이전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공장의 연구단지 내에 디자인센터를 신축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중앙연구소 준공과 함께 설립된 디자인 센터는 지난 2000년 출고·물류센터가 자리했던 경기도 안성으로 이전한 이래 연구단지와는 분리·운영돼 왔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쌍용차 디자인센터. 그러다 쌍용차는 지난해 10월 신축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2년 자동차산업인의 밤'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11일 개최했다. 올해 자동차산업인의 밤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하고, 자동차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수요위축과 노사분규 등의 어려운 여건에... 내년 차 내수 성장 '0'..신차가 '내수 부진' 출구 올 들어 대내외 경기 침체로 자동차 내수 판매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들이 꾸준히 신차를 출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국산차 내수 판매는 127만4529대로 전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 ◇(위부터)올 상·하반기 각각 현대차 내수 판매 하락을 막은 신형 싼타페와 신형 아반떼. 내년 전망도 ... (TV토론)이정희 발언록.."새누리당이 재벌개혁과 어울리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근혜 저격수'로 또 다시 나섰다. 10일 저녁 8시에 열린 첫 TV토론은 이정희의 발언은 지난 토론과 마찬가지로 고강도 맹공을 이어갔으며, 재벌 총수를 직접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주요발언이다. 지난번 1차 토론 뒤에 새누리당이 '이정희 (TV토론)방지법' 발의했다. 이런 것이 '박정희 스타일'인가 '유신... 새누리 "대선 후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33인 종교인 원탁회의와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당 차원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이를 위한 여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본부장은 "해고자, 무급 휴직자의 복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