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파라치' 제도 본격화..카드모집인 생계 '빨간불' 카드 불법모집에 대한 신고 포상제인 이른바 '카파라치'제도가 시행되면서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모집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카드모집인 4만 여명은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등 집단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불법모집을 근절하기 위해 이달부터 신고 포상제를 실시했다. 불법모집행... 카드사, 수익악화에 7등급 저신용자 '눈독'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들이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7등급 저신용자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소득증빙이 비교적 용이한 개인사업자가 주요 대상이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들은 최근 신용등급 7등급의 개인사업자들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신용평가회사와 소득증빙 문제를 논의중이다. 지난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여신...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축소에 뿔난 고객들 체크카드로 이동 연이어 줄어드는 부가서비스로 신용카드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체크카드로 갈아타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하나SK 등 카드사들이 전월실적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부가서비스 줄이기에 나섰다. 롯데카드는 77종의 카드에 대해 최근 3개월 평균실적을 기준으로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던 것을 직전월실적 20만원... 신용카드사회공헌委 창업지원 1호점 열어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호점이 문을 연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창업 1호점에서 이두형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과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화자 1호점 대표는 “20여년 간 횟집... ISP도 불안하다.."해킹 방지법 미리 알아두세요" 최근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안전결제(ISP) 시스템에 대한 해킹사고가 발생하자 일상생활에서 정보보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ISP 이용 소비자 200여명 1.7억 피해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KB국민카드와 BC카드의 소액결제 체계인 ISP시스템을 사용한 소비자들 200여명이 1억7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아직 정확한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