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 동행 광화문대첩, 10만여명 참여 축제로(종합) 정권교체를 꾀하고 있는 야권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중심으로 대선 마지막 주말인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총집결, 기세를 이어갔다. 제18대 대선을 4일 앞두고 광화문광장이 또 한번 들썩이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 후보의 대결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연대'의 주최로 열린 '앵콜 광화문대첩'에는 문 후보와 민주... (영상)노회찬, "朴, 정계은퇴 가능성 높아져"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패배하면 정계은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하루하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는 15일 서울 광화문 '앵콜! 광화문대첩'에서 박 후보가 내건 약속을 부각하며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영상) 文-安, '앵콜! 광화문대첩'서 깜짝 만남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광화문에서는 문 후보의 서울 유세인 '앵콜! 광화문대첩'이 진행 중이었다. 행사 막바지에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문 후보가 있는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안 전 후보는 자신이 매고 있던 주황색 목도리를 문 후보에게 매어주고 문 후보와 포옹하며 ... (영상)'앵콜! 광화문대첩' 시작 전부터 모여든 인파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앵콜! 광화문대첩'이라는 이름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서울 유세가 펼쳐졌다. 시작 시간 2시간여 전부터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해 약 1시간 전에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을 꽉 채우는 장관을 연출해 이번 대선과 함께 문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안철수, 文 지지하러 광화문 등장.. 새누리 '머쓱'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15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서울 광화문 유세현장에 전격적으로 등장했다. 바로 전날까지 광화문 유세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안 전 후보가 '깜짝' 등장하면서 이날 광화문 유세 현장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더구나 이날 오전 안 전 후보는 자신의 트윗에 "과정이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선다"며 네거티브로 격화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