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민주 “국정원 수사결과, 기습 발표 이유 밝혀라!” 민주통합당 우상호 대변인은 17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사건 관련 심각한 부실수사의 정치적 발표로 일관한 신뢰할 수 없는 수사결과 발표”라고 규정했다. 우 대변인은 “문제가 된 국정원 여직원의 컴퓨터 자체를 완벽하게 복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이 없었다고 발표했다”면서 “국정원의 업무용 pc는 그 삭제된 파일을 복원하는데 최소한 일... 민주통합 소통 유세단, 수도권·중부권 집중 공략 나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의 소통 유세단이 각각 서울과 대전 지역 민심잡기에 나선다. 17일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소통A유세단은 원혜영, 박병석 의원이 주축이 돼 대덕, 동구, 서구, 중구 등 집중유세에 나서며 대전·충남 지역 민심 다지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통B유세단은 손학규 상임고문, 노웅래 의원 등이 중심이 되어 성동, 동대문, 성북, 노원, 도봉구 ... (영상)민주 “박 후보 수석보좌관, SNS불법선거운동 부탁” 민주통합당은 17일 오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윤 목사의 SNS불법선거운동 사무소 운영에 대해 “어제 한 일간지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윤 목사가 박근혜 수석보좌관이 (SNS불법선거운동 사무소 운영을) 부탁해서 진행했다고 인정했다”면서 “이것은 박 후보의 최 측근이 관련된 불법선거운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민주통합당 우상호 ... (TV토론)文 "새정치 출발에 소통과 동행이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6일 "새 정치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의 출발이 소통과 동행에 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국가비전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마음 없으면경제민주화도 복지국가도 통합의 정치도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우... (TV토론)朴 "최종목표로 중산층 70% 올리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6일 "최종 목표로 우리나라 중산층을 70%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국가비전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정 운영의 중심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꾸고 국정 운영의 최고 가치를 국민 행복에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어디에 살든 어떤...